과제 (이윤선/ 노디/ 요리스튜디오)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
학교 다닐 때의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게 된다면 “나? 공부 안하는데..” 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학교의 틀도 아닌 사회의 일부인 곳에서 수업을 받기도 인간관계를 맺기도 한다.
나는 왜 공부를 할까? 그 공부는 뭔데? 내가 하고 있는 공부는 인간관계의 공부일지도, 커피공부일지도, 사진공부일지도, 인문학공부일지도, 글쓰기공부일지도, 사람 사는 공부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이 모두 다 없어져버리고 한 데 묶여서 ‘나를 위한 공부’가 될지도...
그럼 이 공부를 왜 할까?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지금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서? 아니면 현재를 조금 더 풍요롭고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기 위해서? 내가 하는 공부들은 내가 좋아서 하는 공부들이고 뜻하지 않게 이루어지는 공부들도 있지만, 그것 역시 내가 싫은 공부들이 아니다. 뜻하지 않게 이루어지는 공부들은 꼭 내가 배워야하는 공부들이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이 써먹을 수도 있고 도움이 되기도 하고 또 충분히 많은 부딪힘이 있을 수 있는 공부기 때문에 나는 어쩌면 미래를 조금 더 아프지 않고, 조금 더 풍요롭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고 생각이 정리가 되지않는다. 결론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공부한다고 생각한다.
(070923, 노디, yoonhoe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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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마음공부도 하더라. 난 공부 중에 가장 어려운 공부가 사람공부같아. 난 이왕 살거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럴려면 공부가 필요하다는 걸 살면서 더 많이 매순간 느끼게 되더라. 진심으로 노디 너를 위한 공부를 한다면 언제간가는 그것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눌 수도 있을거야.
난 요새 노디가 웃어주면 기분이 좋아지던데. 나에게 벌써 좋은 기운을 나우어 주고 있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