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2) 실비(글로벌학교), 21세기 서유견문 (서울遊見聞)

1930년대
신여성 채유소씨는
그 시대에 걸맞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패션을 뽐냈으며 자연스러운 곡선미가 돋보였다
또 그 시절에 처음 영화가 유입되면서 패션이 더욱 사치스럽고 화려해졌고 대부분의 여성들의 스커트의 길이가 길어졌으며 장갑을 착용하게 되었다
나는 신여성 채유소씨에게 현대사회에 대해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사진과 편지들을 보냈다.
얼마후 나에게 답장이 왔다

실비님 2000년이 지난세대에 살고 계신다니 엄청난 문명 이겠군요
현대 사람들의 복장을 보니 화려함과 라인의 강조보다는 대부분 평범하오이다. 아마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튀는 것보다 평범한 의복이 미덕인듯 하군요,  재미있는것은
"복고풍" 이라는 옷들입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도 30년대 여성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봅니다.
그리고 우리시대 여성들은 박 "박씨"네 박가분 이라는 회사 화장품을 쓰는데 요즈음 납 성분이 있다고 하여 페업했다 합니다.
그후 아류작 가분들이 많이 생기었고 신식 머리기름을 바르는 사람도 생기었습니다,  또한
우리시대 여성들은 짙은 화장과 짙은 향수가 유행입니다, 그러나 2007년도는 순수한게 유행이군요
천연화장품 이라해서 수입하지 않고 자기가 직접 만들어 쓸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하얗게 해준다는 " 미백"기능성 화장품은 꿈도 못꾸어 봤습니다 우리시대는 하얀얼굴이 선망의 대상이지요
마지막으로 성형수술 이란것이 있다니 진짜인가요?
몸이 아파 고치는 것이 아니고 미의기준에 맞추려고 얼굴을 바꾼다는것은 너무 허망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으로 얼굴을 고친다는 것은 전적으로 사회적인 관습과 의식때문이므로 수술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원망을 할것이고 성공하더라도 허영심에 쌓여서 얼마만큼 자기자신을 좋아하겠 습니까?
그러고 보면 미래사회는 그럭적럭 사는 여유가 없어보입니다
끝으로 실비님,  미래사회를 보여주어서 감사드리고요 
미래를 앞서가는 채유소 드림

(071003, 실비, mysterycol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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