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정전'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05/16 [10강과제] 래피드, 아큐정전을 읽고
  2. 2008/05/15 [10강과제] 로이, 아큐정전을 읽고
  3. 2008/05/15 [10강과제] 양따, 아큐정전을 읽고
  4. 2008/05/15 [10강과제] 렌죠, 아큐정전을 읽고 (3)
  5. 2008/05/15 [10강과제] Audrey, 아큐정전을 읽고
  6. 2008/05/15 [10강과제] 반야, 아큐정전을 읽고
  7. 2008/05/14 [10강과제] 푸푸, 아큐정전을 읽고
  8. 2008/05/14 [10강과제] 리사, 아큐정전을 읽고
  9. 2008/05/14 [10강과제] 루, 아큐정전을 읽고
  10. 2008/05/14 [예습과제] 10강 아큐정전을 읽고

[10강과제] 래피드, 아큐정전을 읽고

아 한자도 너무 많고 어려운 말도 있고 내용도 그래서 참...
까다로운 책이네요.

아Q 정전에서의 주인공 아큐는 힘 없고 약한자다.
내가 보기에는 쓸데없는, 이를 잡는데서까지 자신이 이를 더 조금 잡았다는 이유로
남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는 어찌보면 소심하기도 한 사람이다.
이렇게 여러 갈등과 만나게 되지만 아큐는 항상 자기 합리화로 그 사건들을 마음속에서
일단락짓고 위안을 삼는다. 하지만 그건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그런일이 계속 반복된다.

어찌보면 나랑도 비슷하다고 생각됐다.
나도 항상 귀찮거나 위험하거나 어려운 사건이 생기면 그것에 맞서 대책을 세우기 보다는
다음날 또 다음날로 미루며 다른 것을 찾아서 그 일을 잊어버리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나와 닮았다고 생각했다.

Leave a comment !

[10강과제] 로이, 아큐정전을 읽고

아큐정전

 

중국의 당시 사회를 보여주는 듯 했다.

‘아큐정전’의 인물들은 흥미로웠고 나만의 추측을 해 봤다.

 

아큐

 

언제나 자기합리화 하고 자신과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보다 못하다는 생각 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아큐의 태도에서 마치 자신들이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하는 중화사상의 나쁜 면을 닮아 있는 듯 했다.

 

마을 사람들

아큐를 경멸하고 일자리를 주지 않았었던 사람들이 단지 문 안이라는 그들이 동경하는 도시에 다녀온 뒤로는 잠시나마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마을의 주민들 역시 분명 문안에 갈 수 있는 대에 불구하고 용기가 부족하고 현재 자신이 누리고 있는 삶을 포기 할 수 없기 때문에 가지 못했다. 누군가 일깨워 주지 않으면 변화하지 못하는 수동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다.

가짜양반

가짜양반이라는 인물에 집중한 이유는 그가 건달들과 함께 혁명을 조직 했다는 것이다. 혁명을 할 때에는 그 사상에 대해서 충분히 연구 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함께해야 하지 않는가 이 건달들은 단지 가짜양반의 논리적인 말과 제물을 탐하는 마음 그리고 영웅주의에 휩싸인 사람들 같았다. 무지한 사람들 .


Leave a comment !

[10강과제] 양따, 아큐정전을 읽고

아큐정전을 읽었을 때 나는 아큐의 그 막나감(?)을 멍청하다고까지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면 나의 행동과 비슷한점들이 보였기 때문이다. 멍청한 짓이긴 하지만, 가끔씩 엄청난 고민에 얽매이게
되면 어쩔때는 그렇게 단순하게 처리해가는것이 나에게 좋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아큐가 여자에 얽매여 잠을 못이룰때 멍청하지만 순수함이 보여서 좋았다. 자신의 애정을 그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그 모습이 멋있어보였던건 요즘말로 '선수'여서가 아니라 정말
순수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서일 것이다.

그런점에서 보도 듣도 못했던 아큐는 나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나름대로 사랑스런 캐릭터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최후는 비참했지만.. 사형 당했을때 '역시 착하게 사는 꼴을 못보는구나'했던건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은 아큐처럼 착하고 순수하지 않아서 그랬던걸까. 사실 아큐는 순수나 멍청한 행동에 대한 철학을 갖을만큼 어른인것 같진 않고 그저 '애'같다. 하지만 난 그런 아큐가 마음에 든다.
 그러나 이런것을 왜 '정전'이라고까지 과시해가면서 책을 썼는지는 의문이었다.
뒤늦게 그가 중국인의 풍자에 대한 대표 캐릭터로써 그려진 것이라고 하는데. '아 그렇구나'했을뿐 별다른 생각의 변동은 없었던것 같다.


Leave a comment !

[10강과제] 렌죠, 아큐정전을 읽고

아큐정전을 읽으면서 솔직히 내용 자체가 그리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여승을 괴롭히면서 여자에 눈을 뜨고(?), 도박을 해서 이겼지만 전부 도둑맞고
상대가 자기보다 약하게보이면 떄리다가 되려 자기가 당하면 속으론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하며 만족하는 아큐
를 보니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아무리 바보라도 저렇게 생각하는 것이 힘들겠다. 라고 말이다.
아무리 지금과 예전은 다르니 내가 생각하는 생각과 예전 사람들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심하게 차이날 줄은 정말 몰랐다고나..해야되나..?

결과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아큐의 삶은
겉으로 보면 참으로 멍청한 삶을 살다가 마지막에도 폭도로 이용받아 죽지만
안으로 보면 자기가 만족하면서 세상을 살려고 애썼다고 느껴진다

Leave a comment !

  1. 비밀방문자 2010/01/16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비밀방문자 2010/01/16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비밀방문자 2010/01/16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0강과제] Audrey, 아큐정전을 읽고

중국식 블랙코디미?

아큐는 멍청하고 멍청하다. 한 가지 특별한 점은, 아큐에겐 어딘가 ‘중국인스러운’ 멍청함이 느껴진다. 한국처럼 순박한 멍청함도 아니고, 백치미도 없다. 막나가는 멍청함이랄까? 이것이 중국의 정서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아큐는 멍청하고, 불쌍하고 그래서 연민을 느끼지만 한편으론 매우 짜증나는 인물이다. 하지만 어딘가 사랑스럽다. 괴롭힘을 당하면서 그것을 초월한다고 착각하고픈 태도며, 밤새 삶에 대해 고민하나 싶다가도 금세 곯아떨어지는 모습들. 처음으로 여자 땜에 잠 못 이루던 날. 우마를 향한 연정과 본능을 너무나 순박하고 무식하게 표현하는 모습(“너 때문에 미치겠어! 미치겠다구!”라며). 혁명을 일으켜 미운 사람들을 다 죽일 거라고 히죽거리며 다시 곯아떨어지는 모습….
사실 이런 모습들이 어디가 사랑스럽냐고 물을 것이다. 순박함과는 다른, 말 그대로의 단순무식하고 삶의 깊이도 보이지 않는 아큐일 뿐인데.
 하지만 그 속에서 모습 속에서 악의는 있지만 전혀 악하지 못한 그를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그를 보면 웃음이 나지만 눈물도 날 수 있다.

‘신파’스러움과 비슷한 느낌일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싸이코 행각을 보며, <혐오스런 마츠코>의 바보 같은 여자 ‘마츠코’를 보면 똑같이 멍청하고 불쌍하고 짜증난다. 하지만, 그래도 그들을 감싸주고픈 마음이 생기는 건 왜일까.
 처형당하기 전 우마의 모습을 발견하고 무기력한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는 아큐. 그의 마지막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그런 아큐와 순대국이라도 나눠먹으며 ‘삼촌’이라고 부르고 싶다.

 


Leave a comment !

[10강과제] 반야, 아큐정전을 읽고

처음에 제목을 듣고는 이게 무슨 책인지 감도 안 왔다. 그냥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던 책이름 이었고 짧다는 말에 일단 집어든 책이다.

처음 시작에는 아큐는 어디 성인지 모르고 다만 ‘아’자만 확실하고 'Q'자는 확실하지 않는, 어디 출신인지부터 불분명한 아큐는 미장에서 고만고만한 일들을 하는 사람이다. 일이 있을 때는 부르지만 그 외에는 별로 존재감이 없는.

아큐는 외부적으로 봤을 때는 항상 싸움에서 졌으나 아큐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아큐 자신은 항상 승리 하였다.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아큐는 이내 기분이 좋아졌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승의 볼을 꼬집고 나서 여자에 대해 눈을 뜨게 되어 여자를 밝힌다거나, 도박을 했는데 처음 이긴 도박에서 돈을 다 도둑맞았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런 이야기들로 봐서도 아큐는 그리 똑똑하지는 않는 것 같다.

조영감은 미장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인물이었는데 아큐는 그런 사람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따라하려고 하는 것 같다.

아큐는 혁명당이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에는 폭도라고 오인 되어 총살형을 당한다.

솔직히 처음에는 미장이 지명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도 한참 걸렸고, 지금도 이 책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미련하고 우매했던 아큐는 자신이 난생 처음 든 붓으로 O자를 그리고 죽는다. 아큐를 보면서 든 생각은 우리도 어쩌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멍청하게 당할 거라는 생각을 했다.


Leave a comment !

[10강과제] 푸푸, 아큐정전을 읽고

아큐정전을 읽고서

처음 아큐정전을 집어들었을 때 그냥 '중국 소설인가보다.'라고 생각하며 읽었었다.
북카페에서 빌린 아큐정전은 한면,한면 마다 일러스트도 껴있고, 짧아서 술렁술렁 읽었다.
읽고나서 '아큐' 라는 사람에 대해 떠오른 생각이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등등 좀 정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다. 나중에 엄마에게 듣고 보니 그 시대의 중국을 풍자한 캐릭터라고 하셨다.
혹시나 싶어서 지식in에 찾아보니 여러가지 설명이 나와있었다.

아큐에 대해  ' 그 무렵 중국 민족의 약점인 '정신적 승리법'인 노예 근성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함과 동시에 신해 혁명에 휩싸여 오히려 억울한 죄를 뒤집어 쓰고 처형되는 아큐의 운명을 통해 신해 혁명의 본질적인 면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들 얘기했다.

뭐, 알것 같기도 하고 그 당시 중국 배경을 모르는 나는 '신해혁명' 이 뭔지도 모르고 솔직히 말하면
정말 잘 모르겠다. 설명을 좀 듣고 다시쓰로록 해봐야 겠다.




   

Leave a comment !

[10강과제] 리사, 아큐정전을 읽고

은근히 한자도 많고 모르는 말 투성이.
책을 읽으면서 약간 힘든 면이 없잖아 있었다.

처음에 상대방이 아무리 때리고 비난해도 속으로 남을 욕하고 내가 상대방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기분이
좋아지는 아큐를 보고 또 하나의 긍정적 저항/비폭력 대화의 방법인가?-_-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기면서 점점 더 입이 거칠어지고 괜히 자기 기분 안좋다고 사람들한테 덤비고,
보수적이고 무식한 아큐의 모습에 찌질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도대체 이 캐릭터는 무슨 의미를 두고 있는거지?
책을 다 읽고 나서 아큐에 대해 좀 찾아보았다.
그 결과, 소설속 아큐는 무기력하고 자신을 조롱하는 소리를 들어도 분노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자신이 가진 모든 방어기제를 동원하여 그 문제를 합리화 시켜버리는 모습이 신해혁명 당시의 중국인들의 모습과 똑같았다고 한다. 땅은 컸지만 반식민지였던 중국은 다른 작은 열강들에게는 제대로 말 한번 하지 못하는 무기력함과 국내외에서 조롱을 들어가면서도 정신적으로는 자신이 승자라고 생각하는 이 놀라운 합리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아큐란 캐릭터를 통해 루쉰은 보기 좋게 그 당시의 중국인들을 비판했다.

내가 좀 재미있게 봤던 부분은 아큐가 여자를 바라보는 방식이었다.
어느날, 한 여승에게 심한 굴욕을 주고자 침을 뱉고 욕을 하는 등, 볼을 꼬집기까지 한 아큐.
그 후 여자를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오마에게 달려가 함께 자자고 한다.
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자가 없으면 안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여자를 더 증오한다고 말했다.
마음이 들떴음에도 그 상황을 즐기지 못하고 오히려 탓한다.

아큐는 여자들을 혐오하며 심지어 "남자들이 망했다", "해롭다" 등의 단어들을 쓰기까지 했다.
아큐가 예를 들었던 상나라의 달기와, 주나라의 포사 때문에 남자들이 모두 학자가 될 수 있었는데 못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 당시의 중국인들도 이렇게 생각을 했을까?

그때 당시 중국의 분위기와 생각들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책이었다.
아직 한번 읽어서 그런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 듯 하지만.

Leave a comment !

[10강과제] 루, 아큐정전을 읽고

작가는 소설을 시작하며 아큐의 전기를 쓰려고 하나 아큐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이름조차도 확실하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인물을 가지고 굳이 '정전'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세세히 기록하고 있다.
 그 기록은 끔찍한 것이다. 왜냐하면 아큐의 혐오스런 면들이 내 안에도 어느 정도는 잠복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또 혐오스러운 사람은 아큐 혼자만이 아니라 아큐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큐가 변하는 만큼 잘 변한다. 심지어 아큐가 지위 높은 사람에게 맞았다는 이유만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아큐를 더 존중해 주기도 한다. 지체 놓은 분과 조금이나마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큐와 다르지 않다. 주변의 사람들이 아큐의 주변 사람들과 같았다면 난 아큐처럼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번 프로젝트가 중국에 관련된 것이기도 하지만 이 소설이 쓰인 중국의 시대배경, 당시 사회상등을 고려하면 소설과 중국에 대한 이해 모두 깊어질 것 같다. 특히 아큐가 죽는 장면에서는 혁명의 부당함 같은 것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들을 잘 알고 있지 못하다.
 그렇지만 또 다른 면에선 중국에 대해 참 익숙하고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이상한 일인 것 같다. 그것은 나와 다른 친구들이 이미 과제로 제출했던 것처럼 더러움, 짱꼴라, 짝퉁, 엽기, 시끄러움 그리고 아큐와 같은 단어들로 말할 수 있다. 편견이긴 하겠지만 사실이기도 할 그 이미지들을 잔뜩 뒤집어 쓴 커다란 중국을 이렇게까지 생각하게 될 줄 난 몰랐다...
 
 (위는 위에민준이라는 중국 현대미술작가의 그림이다. 이 사람이 줄곧 그리고 있는 런닝셔츠 아저씨가 아큐를 생각나게 했었다. 현대중국화가가 중국을 바라보며 위와 같은 인물이 아직까지도 아큐가 중국의 아이콘으로 살아있고 그럴 만 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만 같다.)

[##_1C|1235201247.jpg|width="398" height="257"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Leave a comment !

[예습과제] 10강 아큐정전을 읽고

아큐정전을 읽고 리뷰를 작성해주세요.




Leave a comment !